[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이 윤다영에게 연민을 느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41회에서는 등장인물 옥미래(윤다영)를 걱정하는 금강산(서준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미래는 엄마 황찬란(이응경), 동규철(최종환)이 재혼까지 생각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몹시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

여러 모로 가정사가 불우한 미래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술학원에서 홀로 울음을 터뜨렸다. 마침 전구를 갈아 끼우러 미술학원에 왔던 강산은 우는 옥미래 모습을 봤고, 미래에게 연민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미래는 강산 품에 안겨 오열하며, 두 사람 간 특별한 관계 복선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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