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사단장 유해진·1대 텐트장 진선규 '웃음 견인'
2023. 05.26(금) 10:40
tvN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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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의 유해진이 한시도 쉴 틈 없는 사단장의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에 '텐트 밖은 유럽'에는 텐트장 순번제가 최초 신설됐고, 1대 결정권자 텐트장으로 진선규가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3회에서는 두 번째 캠핑장 입성과 함께 피오르 마을을 제대로 만끽하는 멤버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향한 곳은 설산 아래 자리 잡은 신비한 마을이었다. 두 번째 캠핑장은 거대한 협곡 사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첫 캠핑장은 카드를 태그해야 온수가 나오는 시스템이었는데, 이곳은 코인을 넣어야 온수가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캠핑 이틀 차가 되자 텐트 설치도 조금 더 수월해졌다. 배가 고픈 멤버들은 마트로 발길을 향했다. 멤버들이 정한 이날 저녁 메뉴는 어묵탕. 하지만 노르웨이 마을에 어묵을 파는 지가 관건이었다. 첫날 저녁 식사를 라면으로 해결한 멤버들은 "아 진짜 오늘 어묵탕 먹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마트에 도착한 멤버들은 피시케이크를 찾아 나섰다. 이때 진선규가 매의 눈으로 노르웨이 스타일의 어묵을 발견했다. '피스케카케'는 생선 살과 감자로 만든 노르웨이 국민 간식으로, 우리나라 어묵과는 살짝 다른 비주얼에 과연 어묵탕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을지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해진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으로 동생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특히 유해진은 동생들과 함께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따봉'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해 보기로 했고, 때 아닌 패러디가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완벽한 재능 낭비로 웃음을 준 멤버들은 이후에도 '따봉'을 활용한 개그로 폭소를 안겼다.

사형제의 노르웨이 어묵탕은 성공적이었다. 특히 윤균상은 국물에 후추를 곁들였고, 형들도 막내 아이디어에 적극 호응했다. 진선규는 피스케카케 식감에 대해 "크리미하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고춧가루로 국물을 다시 우려내 또다시 식사를 시작했다. 이번에도 역시 막내의 아이디어였다. 사형제는 마무리로 사단장 유해진이 볶은 밥을 먹으며 더할 나위 없는 저녁 만찬을 즐겼다.

특히 유해진은 설거지까지 당첨돼 한시도 쉴 틈 없는 사단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첫째 날 시원찮게 돌았던 무동력 팬은 다행히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잠을 따뜻하게 잘 수 있겠다"라며 걱정을 덜어냈다. 멤버들의 침낭 사수는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낸 포인트였다. 첫날 밤 침낭 안에서 방귀를 뀐 진선규로 인해 각자 침낭을 구분하기로 한 것. 윤균상은 "여러 번 꼰 게 제 것"이라고 무한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꿀잠 후 컨디션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특히 모닝 사과 하나로 텐션이 폭발한 사형제의 모습은 시청자들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한편 '텐트 밖은 유럽'에는 텐트장 순번제가 신설됐다. 순번대로 돌아가며 하루의 모든 결정권과 책임을 거머쥔 텐트장이 생긴 것. 사단장 유해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에서다. 1대 결정권자 텐트장으로는 진선규가 이름을 올렸다.

이후 멤버들은 첫날 오슬로에서 마주했던 아이스 배스 사우나에 도전하러 가기로 했다. 노르웨이의 겨울 속에서 뜨끈한 사우나를 즐긴 다음 바로 바닷물로 뛰어드는 도전으로, 네 사람이 방문한 사우나는 피오르 위에 보트 식으로 떠 있었다. 가장 먼저 아이스 배스에 도전한 박지환은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물을 무서워하는 진선규와 막내 윤균상도 용기를 내 도전했다. 다만 유해진은 앞으로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과연 유해진까지, 멤버 전원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다음 주 방송에 관심이 더해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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