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케이플러스산업 황경호 회장과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이 영화제작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케이플러스 산업과 해오름ENT가 협업, 공유 등을 통하여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생하여 좋은 영화를 만드는게 목표다.

최근 케이플러스 황경호 회장과 김홍수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어서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영화, 드라마 콘텐츠 산업분야에서 비즈니스적 매칭을 위하여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손잡고 영화, 드라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오름ENT는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 '아부쟁이'를 시작으로 '새끼손가락'에 이어 이익수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개미잡이'를 제작하고 있다.

케이플러스산업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하여 미디어ㆍ콘텐츠 산업분야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영화 콘텐츠 제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북두칠성_이다'를 이종우 감독과 함께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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