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쪽 상담소’ 모태솔로 광수, 영수 문제점이 드러났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SBS플러스 ‘나는 SOLO' 11기 모태솔로 광수 이희수, 영수 정태희 씨 고민이 공개됐다.

앞서 광수는 변리사임에도 결국 여성과 커플이 되는데 실패했고, 정태희 역시 옥순과 잘 되는 듯했지만 결국 최종 성사되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11기 옥순과 썸을 타거나 마음을 표현한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섭외해준 여성과 즉석 소개팅을 가졌다.

같은 여성을 두고 대화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상반됐다.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했다.


변리사 광수, 이희수 씨는 “저는 소개팅 20번 정도 했다”고 답했다. 여성은 “방송 이미지와 다르신 것 같다”고 말했고, 그는 “감사하다”라며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가는 듯했다.

정형돈은 둘의 문제에 대해 “여섯분이 인터뷰를 하는 느낌이었다.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여성 분에게 주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매우 날카로운 의견”이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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