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가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위촉식 행사를 시작으로 루네이트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날 개최된 위촉식 행사에서 루네이트는 스리랑카 마탈리 지역의 단칸다 학교에 책걸상을 기부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책걸상에는 멤버 8명의 이름이 담겨 있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 루네이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Wild Heart)와 '보야저'(Voyag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