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테슬컷 헤어 스타일에 도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16일 개인 SNS에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테슬컷, 일명 칼단발을 한 하지원은 심플한 민소매 블랙 상의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려함 대신 미니멀을 추구한 패션이 테슬컷과 어우러졌다.

한편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지원은 최근 개인전을 개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원 : INSTANT: The beginning of a relationship+α’가 오는 8월 17일까지 열린다. 지난 4월 첫 번째 개인전을 연 하지원은 호평에 힘 입어 새로운 작품을 추가한 전시를 재개최하게 됐다.

본업도 준비 중이다. 촬영을 마친 영화 '비광'으로 곧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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