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지난 25일 저녁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HEY DAY) 티켓이 오픈 직후 26일, 27일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데뷔 17년 차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는 FT아일랜드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한 아시아 투어 '리 : FT아일랜드'(RE: FTISLAND) 이후 1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는 자리다.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에서 역시 변함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이홍기와 이재진은 최근 뮤지컬 '할란카운티'를 호평 속에서 마무리했으며, 최민환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또 이홍기는 최근 발매하고 있는 리메이크 음원들이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서울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는 오는 8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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