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썸머 페스타 2023'(이하 펩시 콘서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앞서 펩시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브, 몬스타엑스의 셔누X형원 유닛, 지코, 비비지, 배너, 원어스, 블리처스, 베리베리, 케플러, 스테이씨 등의 출연을 예고했다.

펩시 파트너인 브랜드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번 콘서트는 MC로 우주소녀 다영과 개그맨 허경환을 내세웠다. 화려한 무대와 함께 펩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펀(FUN), 푸드(FOOD), 페스타(FESTA)를 전달하는 무대를 예고,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이번 펩시 콘서트는 유튜브 헬로라이브 채널에서 전세계로 실시간 중계되며, 일본지역 한정으로는 유-넥스트(U-NEXT) 플랫폼에서 생중계돼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펩시 팬, K팝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공연과 더불어 샘플링 부스가 열려 관객들에게 음료와 공연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는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은 물론, 예매 시 선택한 기부금의 수익금이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되어 행사에 뜻깊은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국펩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