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에스파가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미국 ABC 채널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30일(현지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에스파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매주 평일 오전 7시(미국 동부 시간) 생방송 되는 미국 ABC 채널의 대표 아침 방송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했던 만큼,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에스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에스파는 지난해 7월 진행된 '굿모닝 아메리카(GMA) 서머 콘서트 시리즈 2022'(Good Morning America(GMA) Summer Concert Series 2022)에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이들은 북미와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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