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 성찬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 라이즈 데뷔 기념 ‘RIIZING DAY: RIIZE Press Premiere’에서는 라이즈(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멤버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았다.

앞서 쇼타로와 성찬은 지난 2020년 그룹 엔시티(NCT)로 데뷔, 올해 초 엔시티에서 탈퇴하고 라이즈에 합류했다.

이날 쇼타로는 “우선 엔시티에서 활동했던 시간은 정말 의미있던 시간이었다. 그때 응원해주셨던 팬 분들에게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라이즈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성찬도 “엔시티로 활동한 시간들은 영광스러웠던 시간이었다. 라이즈로 시작하는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찬은 “엔시티 형들과 음악방송에서 만났는데, 서로 챌린지도 하면서 응원하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엔시티(NCT) 이후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새 보이그룹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돼 있다. 팀명은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뜻을 담았다.

라이즈의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는 동명의 타이틀 곡과 선공개 곡 ‘메모리즈(Memories)’ 등 총 2곡이 수록돼 있으며,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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