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분위기를 달궜다.

스테이씨는 4일 서울 여의도 KBS1 TV공개홀에서 진행된 '제50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스테이씨는 축하 무대로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의 타이틀곡 '버블(Bubble)' 무대를 준비했다. 스테이씨는 상큼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경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들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중독성 넘치는 안무 및 퍼포먼스도 눈길을 모았다. 거기에 더해 스테이씨만의 귀엽고 청량미 가득한 무대로 큰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최근 '버블' 활동을 마무리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테이씨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 인 서울'(STAYC 1ST WORLD TOUR TEENFRESH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투어는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1개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 KBS1 '제50회 한국방송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