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설레는 첫출발에 나선다.

허영지는 6일 공식 SNS에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Toi Toi Toi)'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빛 녹음을 배경으로 오렌지빛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허영지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한 허영지의 다채로운 얼굴이 인상적이다.

허영지가 데뷔 9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토이 토이 토이'는 '행운을 빌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허영지의 설레는 첫 시작은 물론 인생이란 여정 속 모두를 향한 응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엘.오.브이.이(L.O.V.E)'를 포함해 '포커스(Focus)', '클라이맥스(Climax) 등 총 3곡이 수록된 가운데, 허영지는 수록곡 '클라이맥스'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허영지의 싱글 1집 '토이 토이 토이'는 오는 1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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