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애프터시그널’ 유지원 MBTI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 스핀오프 ‘애프터시그널’에서는 이주미, 유지원 숙소 비화가 공개됐다.

이주미는 숙소에서 한겨레, 신민규를 울리며 ‘공식 힐러’로 등극했다. 그는 숙소 내에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남자랑 이 친구가 데이트 나가는데, 내가 이 친구 머리 해주고 그럴 때 좀 힘들긴 했다”는 속내를 귀띔했다.

이 가운데 유지원은 “ESTJ”라며 평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그는 형들의 F모먼트에 대해 “고마운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다 울고 나만 안 울 때 내가 T구나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주미 직업 변호사로,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커플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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