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최수린, 아들과 딸 찾기는 여전히 난항이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12회에서는 등장인물 강기석(이대연)이 심정애(최수린) 마음을 풀어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심정애는 과거 유동구(이종원)와 결혼해 유은아(주새벽), 유은혁(강다빈)을 낳았지만 아이들과 생이별하게 됐다.

그런 정애를 보듬고 결혼한 기석은, 지금껏 자식을 찾는 정애를 못마땅해 하면서도 정애와 잘 살기 위해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

정애는 뒤늦게, 기석이 자기 자식들을 찾아주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수소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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