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불’ 이봉련 “제가 느꼈던 온기, 전해졌기를” 종영 소감
2023. 10.13(금) 09:46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봉련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봉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봉련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2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에서 온주 시청 환경 녹지과 과장 마은영 역으로 분한 이봉련이 작품을 떠나보내며 소감을 밝혔다.

이봉련은 먼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시청해 주시고, 마과장도 함께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녹지과 식구들과 공팀장,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훌륭했던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이어 “좋은 현장에서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제가 느꼈던 온기가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졌기를 바라봅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이봉련은 걸크러쉬 워너비 상사 ‘마은영’이란 인물을 안정된 연기력과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그려내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팀내에서 왕따를 당하는 이홍조(조보아)를 오피스 빌런 공서구(현봉식)로부터 지켜주는 등 홍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무심한 듯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 21년 직장 동기 공서구와 웃기고 유치하지만 현실적인 모습들을 보이며 첫 등장부터 묘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더니 연인 사이로 발전, 끝까지 티격태격 웃픈 모습들을 보였으나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며 꽉 찬 해피 엔딩을 맞이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이봉련은 ‘이 연애는 불가항력’안에서 일할 때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사랑 앞에서는 귀엽고 유치하지만 현실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 마은영 캐릭터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비주얼과 연기 톤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매 작품마다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이봉련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 씨제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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