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김미라의 도움을 받았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50회에서 서희재(한지완)가 정준희(김미라)에게 자신의 복수 계획을 설명했다.

정준희는 서희재의 말을 듣고 거액의 현금을 건넸다.

그러면서 정준희는 “장기윤(이시강)한테 재벌 상속녀로 보이려면 돈이 필요할 거다”라고 했다.

또한 정준희는 “복수는 화끈하게 해라”면서 서희재를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우아한 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