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반기행’ 서울 강서 닭볶음탕, 시청자들을 홀렸다.

10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화백, 배우 손호준 강서 맛집 기행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하루 300마리 완판으로 유명한 닭볶음탕 맛집을 찾았다. 이곳은 매콤한 양념과 거대한 닭을 넣기로 유명했다.

단 맛이 살짝 강하면서 매콤함도 더해졌다. 옆에 있는 손님은 “이게 기분 좋은 매움”이라며 극찬했다.

허영만과 손호준은 그릇에 안 담기는 토종닭 닭다리를 맛있게 즐겼다. 손호준은 “오래 삶아서 그런지 부드럽고 쫄깃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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