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 피오가 돌아왔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온 토요일’에서는 피오가 군 전역 이후 고정 멤버로 재합류했다.

이날 피오는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9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 병장 표지훈 ‘놀토’ 캐치 보이로 돌아왔음을 신고한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오는 “늠름하게 돌아왔다”면서 자신의 시그니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제가 부대에 있을 때 걸그룹 노래 많이 들었다”면서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블랙핑크 등 쟁쟁한 분들이 많지만 저한테는 그래도 소녀시대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온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