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무명을 딛고 성공했다.

1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 화백,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토크가 공개됐다.

강 감독은 “‘범죄도시’가 잘 나가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중에서는 관객수 3위를 기록했다”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그는 30살부터 무명 감독으로 고생했지만, 비로소 데뷔 17년 만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성공하게 됐다.

그는 이날 허영만과 강진 백반 정식을 즐기며, 오랜만의 휴식을 맛봤다. 이곳은 반찬 10종 백반, 단돈 9천 원으로 저렴하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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