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종호가 오늘(2일) 가정을 꾸린다.

종호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종호는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저와 남은 삶을 함께 해준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종호는 최근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에서 사채업자 랑의 주요 멤버인 빡가 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한 후 '보통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두번할까요', '불어라 검풍아', 드라마 '조작', '크리미널마인드', '대군-사랑을 그리다', '장미맨션',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와 '악연',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공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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