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 루머에 입을 열었다.

지젤은 최근 유튜브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 13화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설을 해명했다.

지젤은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덱스의 질문에 "NO(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특히 최근 지젤을 둘러싸고 그의 집안에 관한 각종 소문이 돌았다. 금수저라는 것.

이에 그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할아버지가 골프장을 60개를 소유하고 있고, 부모님이 100억원대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문에 대한 일축이었다. 그는 "사실 그랬으면 좋겠다. 얼마나 재밌고 여유롭겠냐"면서도 "항상 루머가 따라다닌다. 어떨 때는 골프장이 호텔이라는 루머도 난다"고 웃어 보였다.

지젤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 그 에스파는 지난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Dram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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