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김숙·조세호, 웃음 사냥꾼 '희극인 기술자 듀오' [TV나우]
2023. 12.07(목) 21:21
KBS2 홍김동전
KBS2 홍김동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기술자가 따로 없었다. '홍김동전' 김숙 조세호가 희극인의 진가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7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은 홍진경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디너쇼로 꾸며졌다.

제작진이 홍진경을 위한 시간을 정성스레 마련한 가운데, 김숙 조세호 장우영 주우재는 홍진경에 대한 퀴즈를 맞추고 축하 무대를 펼치는 등 몸을 불사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디너쇼의 하이라이트는 멤버들이 꾸민 축하 무대. 김숙과 조세호는 서로의 노래에 발 벗고 무대 앞으로 등장, 가방을 이용한 마임 퍼포먼스를 펼치며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엉덩이 힘으로 젓가락 부러뜨리기에 나섰고 대걸레를 이마 위에 세워 중심을 잡는가 하면, 김숙은 최연장자임에도 화려한 저글링을 펼치고 훌라우프를 목에 걸고 돌리는 등 투혼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조세호는 광란의 무대를 마친 후 "나중에 혹시나 내가 아이를 낳게 된다면 아이가 이 무대를 보게 될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고, 이어진 장우영과 홍진경의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조세호와 김숙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마임을 펼치고 코러스 안무를 즉석에서 맞추는 등 체력을 모두 소진했다. 축하무대 1등에게 주어지는 상품은 노장 투혼을 불태운 김숙에게 돌아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