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카투더퓨처’가 ‘카 덕후’들을 유혹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카투더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첫 방송 1회에서는 김대호, 데프콘, 각종 자동차 전문가들 출연 아래 다양한 차 관련 이야기가 오갔다.

딱 2부작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타임머신 카 ‘드로리안’, 인공지능 카 ‘키트’ 등 차의 미래에 관한 막간 상식들이 소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 가운데 AOA 출신 초아는 평소 ‘차 덕후’임을 고백하며, 3층짜리 캠핑카를 보유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날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포니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대한민국 수출 1호차는 바로 포니 브랜드로, 해당 기업의 역사가 가늠되기도 했다.

진정한 카 ‘덕후’들을 위한 교양프로그램은 막간 12월 연말의 흥미로 다가서며, 2부작을 기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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