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샤이니 온유가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 이후, 반 년 만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15일 온유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것에 관련, 많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화답했다. 그는 “생일에 정말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축하를 받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하네요! 감사해요!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복받으세요!”라고 적었다.

온유는 지난 6월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일부 예능을 통해 온유 모습이 포착됐으나, 이전과 다르게 마른 모습이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체중이 빠진 모습이 건강 이상을 충분히 짐작케 한 것.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했으며, 이날 온유 역시 여의도 포토월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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