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입대 전 팬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1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지민의 솔로 디지털 싱글 '클로저 댄 디스'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클로저 댄 디스'는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 여러분을 향한 지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팬송"이라며 "팬분들에 대한 사랑과 지키고픈 약속을 가사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지민의 '클로저 댄 디스'는 22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지민은 지난 12일 정국과 함께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동반 입소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전원이 전역한 2025년 6월께 이후부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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