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악뮤 이찬혁의 신곡 '1조' 공식 MD 예약 판매가 오늘(9일) 오후 1시 11분부터 YG셀렉트, 위버스샵에서 시작됐다.

'이찬혁 첫 번째 싱글 [1 조] 오피셜 머치'(LEE CHANHYUK 1st SINGLE [1 TRILLION] OFFICIAL MERCH)는 '꿈꾸는 사람(A Dreamer)을 위한, 2024 행운을 가져다주는 아이템'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해를 열며 팬들에게 꿈, 희망, 행운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찬혁이 직접 디자인을 비롯한 모든 작업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MD는 후드티, 메달, 이어링 3종으로 구성됐다. 블랙 컬러의 후드티는 가슴 한가운데 크게 자리 잡은 럭키 심볼과 등 뒤에 새겨진 '1 TRILLION'이라는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이다. 1조라는 숫자로 행운의 기운을 담은 은빛 메달, 금빛 이어링 세트 또한 이찬혁 특유의 독창성이 엿보여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1월 1일 0시 발매된 '1조'는 이찬혁의 실제 어릴 적 꿈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곡으로, 2024년을 맞이한 모든 이들에게 일확천금과도 같은 커다란 행운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이 노래는 음악적 호평과 함께 리스너들 사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또 다른 '새해송'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