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새해가 되면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한 목표 설정과 각오를 다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달, 두 달이 지나다 보면 어느새 의지는 꺾기고 계획은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에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트로트 가수 안성훈, 진해성, 소유미, 조명섭, 홍지윤, 최수호, 박성온이 용처럼 힘찬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추천곡을 티브이데일리에 보내왔다. 이들이 직접 선정한 추천곡으로 마음을 다잡고 올해를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

◆ 안성훈

안성훈

추천곡 :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설 명절인 만큼 노래 가사처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와는 마음으로 함께 보내요♡"

◆ 진해성

진해성

추천곡 : 진해성 '사랑에게'

"청룡의 해를 맞아 용처럼 힘차게 예쁜 사랑하시길 바라며 사랑처럼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소유미

소유미

추천곡 : 소유미 '웃자'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긍정의 끝판 노래. 다같이 하하하하 웃자라는 의미를 담은 소유미 '웃자'를 추천합니다! 2024년 '웃자' 듣고 긍정적 에너지 잔~득 받으셔서 웃는 청룡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웃으면서 화이팅!!"

◆ 조명섭

조명섭

추천곡 : 도미 '오부자의 노래'

"금년엔 소문만복래 말처럼 모두가 복 많이 받고 행복하면서 하는 일 잘되고 서로 의지하고 다투지 말고 오는 고생 잘 이기어 올해의 소망의 끈을 잘 매듭지어 보자는 마음으로 이 곡을 추천드립니다."

◆ 홍지윤

홍지윤

추천곡 : 홍지윤 '배 띄워라'

"2024 힘차게 전진하라는 의미에서 '배 띄워라'를 추천합니다."

◆ 최수호

최수호

추천곡 : 최수호 '조선의 남자'

"우울하거나 힘이 안 날 때 혹은 새로운 목표나 다짐을 새우고 이 노래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빠이팅이 되고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 박성온

박성온

추천곡 : 안성훈, 나상도, 한태이, 임찬, 박성온 '인생 뭐 있나'

"제목과 가사 그대로 인생 뭐 없으니까 신나게 살자라는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