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츄(CHUU)가 초콜릿 향기 가득한 러브송을 선물한다.

소속사 ATRP는 "츄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신곡 '초콜릿'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특별한 감정을 포장을 뜯지 않은 초콜릿에 비유한 노래다. 츄는 마음에서 사르르 녹는 듯한 설렘과 떨리는 감정을 츄만의 유니크하고 새콤달콤한 보이스로 녹여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해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밸런타인데이의 선물 같은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앞서 츄는 지난 12일 오후 6시와 13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2D로된 게임을 보는 듯한 러블리한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티저 영상에는 게임 속 주인공인 여행자로 변신한 츄가 달콤함 지수를 채워서 마침내 편지의 비밀을 풀어 달콤한 향기가 담긴 신곡 '초콜릿'을 만나는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디지털 싱글 '초콜릿'은 츄의 음악 세계에 또 한번 다채로움을 더하며,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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