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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결정


2024. 03.02(토) 10:49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1일 박수홍은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을 통해 '시험관1차 ep1. 아기 천사가 간절한 난임부부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를 게재했다. 부부는 최근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박수홍은 과음하는 습관이 있다고. 김다예에 따르면 무려 소주 5병이다. 의사는 "한 잔 정도 드시는 건 무방하지만 과음은 임신율을 떨어뜨린다고 알려졌다. 흡연이 가장 안 좋다"고 전했다.

난임 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난임 원인이 남성 요인으로 체크됏다. 박수홍은 "정자가 다 힘이 없고 활동을 안 하고 잠정폐업했다"고 토로했다.

김다예는 시험관을 시작하며 "그런 분들 많은데 동지애가 느껴진다"라며 인공수정 없이 곧장 시험관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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