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트로트 가수 배금성, 또 한 번 터졌다.

최근 배금성이 부른 '사랑이 비를 맞아요'가 음원 사이트, 온라인 등에서 역주행 히트곡으로 떠올랐다.

해당 곡은 2년 전 이은청 작사,작곡으로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난 해 6월부터 반응이 나오면서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는 중이다.

개인 유튜버들은 이를 리메이크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기성 가수들 역시 해당 커버곡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배금성은 현재 역주행곡 '사랑이 비를 맞아요'를 필두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