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자작 피습사건, 베일 벗었다 [TV나우]
2024. 04.11(목)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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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의 자작극이 베일을 벗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58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의 피습이 자작극임이 드러났다.

이날 이혜원을 습격한 괴한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의 정체는 바로 배도은(하연주)의 수하였던 전경자(신하랑)였다.

그는 병실에 도착해 잠들어있는 이혜원을 깨웠다. 이혜원은 방문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라며 인사를 건넸다. 정체불명의 괴한은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었고 전경자의 얼굴이 드러났다

한편, 귀가하던 배도은은 자신의 뒤를 쫓는 인기척을 느꼈지만 주변을 살피며 미행인을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망상장애가 도졌다고 판단하고 한숨을 뱉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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