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은퇴작, 돌연 제작 중단 [TD할리웃]
2024. 04.19(금) 13:51
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계적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졌던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중단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열 번째 작품이자 은퇴작이 될 예정이었던 영화 '더 무비 크리틱'의 제작이 중단됐다. 해당 내용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직접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더 무비 크리틱' 제작을 중단한 명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그의 단순 변심이라 추측하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에도 각본 유출로 인해 '더 헤이트폴 에이트'의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다행히 해당 작품은 제작이 재개돼 이듬해 개봉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은퇴작으로 알려졌던 '더 무비 크리틱'에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출연할 예정이었다. 두 사람은 앞서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다만 아쉽게도 이들의 재회는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 '킬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장고: 분노의 추적자' 등을 연출한 영화 거장으로, 그간 여러번 10번째 영화를 끝으로 은퇴할 것이라 밝혀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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