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40대 영철의 어른스러운 매력이 폭발했다.

2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영숙 영자 순자 옥순,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의 본격적인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순자 영철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나이 차이가 상당한 상황이었고, 영철은 오빠 매력을 과시하며 순자를 자상하게 챙겼다.

순자는 결국 그런 남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는 “대게를 하나 하나 다 까주시더라. 정말 자상하고, 대화도 잘 통했다”라며 “40대로 안 느껴졌다”고 말했다.



순자는 “일단 순자 씨는 예쁘시다. 자기 앞에 놓인 공부도 회피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 대학원 논문도 그렇고... 좋았다”라며 “순자 님과는 대화해서 편했고, 영자, 현숙 님과도 대화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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