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최원영 문정희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옐로밤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랑데부'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랑데부'는 강박장애를 겪는 남자 태섭과 세상의 무게를 짊어진 여자 지희의 이야기를 담은 2인극으로 오는 24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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