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광수 영자, 두 사람이 해피엔딩을 이뤘다.

7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영숙 영자 순자 정숙 옥순,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의 본격적인 썸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광수는 현숙, 영자 둘과 함께 데이트를 하게 됐다. 둘 사이 기싸움 속에서 광수는 확실하게 영자를 최종 선택할 것이라는 뜻을 드러냈다.

남자들은 광수에게 두 사람과의 데이트 분위기를 물었다. 광수는 “확실히 말했다”며 “현숙님이 좀 당황하긴 한 것 같은데, 뭐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광수는 아무래도 영자를 최종 선택에서 택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실제로 둘은 서로를 택하며 최종 커플로 거듭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