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카라 박규리가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카라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 달 광대·안와 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현재 그는 이를 회복한 상태다.

박명수는 박규리에게 안부를 물으며 "사고가 있었다는데 괜찮은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규리는 "부상을 좀 입었는데 괜찮다. 맞지만 않으면 괜찮다"라며 모두를 안심 시켰다. 그간 회복에 집중해 온 그는 이날 활발한 입담을 과시했고, 멤버들은 "(규리가)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서 그렇다. 그동안 답답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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