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강자 부부 사연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강자 부부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부부는 자식 탓에 골머리를 썩는 상황이었다. 특히 둘째와 엄마 사이가 심각했다. 둘째 아들은 늘 집에 살면서, 엄마에게 폭언을 행하는 상황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소유진의 눈에도 눈물이 고일 지경이었다. 모든 패널들이 “이게 부모 자식 간 대화가 맞냐”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아들에게도 나름의 상처가 있는 듯했다. 그는 “솔직히 엄마를 절대 용서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