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2기 정희,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28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수, 영호, 영철, 광수, 상철, 경수, 영숙, 영자, 정숙, 옥순, 현숙, 정희 등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정희의 사연이 공개됐다. 정희는 과거 결혼도 일찍 했고, 아들은 17살, 14살이다. 두 사람 모두 운동을 하고 있다고.

그는 “별거, 이혼 모두 전부 오래 됐다. 이제는 모두 열려 있다”라며 “롱디, 해외, 나이차 다 열려 있다”며 오픈한 마음 상태를 전했다.

그는 “지난 10년 간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뭘 안 해 본 게 없다”라며 “저는 현재 영화 제작 투자사 임원으로 있다”는 놀라운 경력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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