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 엄보람, 최종 선택에 성공했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신예능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배우 이수경, 엄보람, 강호선 최종 선택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마지막 밤을 오붓하면서 친근한 ‘케미스트리’로 보냈다. 이 가운데 최종 선택의 시간은 점차 다가왔다.

엄보람은 아침 데이트에서 이수경에게 커피로 다가섰다. 두 사람은 각자 나이를 공개했다. 82년생, 90년생 강보람은 8살 차이였다.

강호선은 이수경에게 진심을 표출했다. 결국 이수경은 버스정류장에서 엄보람을 택했다. 엄보람의 따스한 매력이 수경에게 통했고, 둘은 포옹했다.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 세 명의 40대 여배우의 실생활 로맨스를 그린 해당 프로그램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포근한 멜로 감성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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