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쓰리피스(3piece)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26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피어올라'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쓰리피스는 3인 3색 아우라를 발산, 블랙과 퍼플의 색 조합으로 남다른 트렌디함을 자랑했다. 비키는 당당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강렬한 포스를 선사, 매혹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수는 양갈래 머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 자신감으로 무장한 표정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야는 '황금 막내' 수식어를 이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야는 화려한 성숙미를 보여주며 걸크러시를 자랑,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쓰리피스가 오는 10월 4일 발매하는 '피어올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소울과 댄스 음악의 조합인 특징인 곡이다.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싱했으며, 모두의 삶도 피어오르길 바라는 마음이 곡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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