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제이비(JAY B)가 유겸과 나란히 영재 솔로 콘서트를 관람하며 '갓세븐의 의리'를 보여줬다.

제이비와 유겸은 지난 21일과 22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24 영재 아시아 투어 콘서트 '원스 인 어 드림'(ONCE IN A DREAM) 인 서울에 나란히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공연 후 영재는 자신의 SNS에 제이비, 유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갓세븐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에 제이비는 "고생했어"라며 손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영재는 최근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유겸은 올해 초 첫 솔로 정규앨범 '트러스트 미'(TRUST ME)를 발매했다. 제이비는 오는 11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활발한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