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오는 22일 컴백한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7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7집 '헤드웨이(HEADWAY)'의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영상은 까마득히 어두운 도로 위 퍼플키스의 팀 로고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앨범 타이틀인 '전진'을 의미하는 화살표가 나타난 뒤, 웅장한 분위기 속 불에 타는 듯한 모습으로 마침내 앨범명 '헤드웨이'가 완성된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6집 '비엑스엑스(BXX)'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앨범명 '헤드웨이'에 걸맞게 퍼플키스는 인생의 다양한 갈림길에서도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당찬 포부를 그릴 전망이다.
퍼플키스는 그간 마녀, 좀비, 괴짜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탁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내외 팬덤을 사로잡았다. 최근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퍼플키스 2024 비엑스엑스 투어(PURPLE KISS 2024 BXX TOUR)'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퍼플키스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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