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김준수, 김재중 뼈구이에 감탄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겸 가수 김재중 요리 생활이 공개됐다.

김재중은 이날 친한 김준수를 집으로 초대해 강남 뼈 구이 맛집 맛을 그대로 구현하는 불맛 요리를 선보였다. 비주얼부터 남달랐고, 김준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재중은 동방신기 시절, 16살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숙소에서 요리를 해 왔다고 토로했다. 그는 “숙소 생활할 때 요리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 붐은 “동방신기 엄마였구나”라고 감탄했고, 김재중은 “찌개류를 많이 해줬다. 김준수는 모를 텐데 저는 마가린 김치찌개를 끓여줬었다. 돼지고기 없어도 고기 넣은 맛이 났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친한 준수에 대해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준수는 아직도 요리를 못한다”라고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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