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수홍, 김다예 딸 전복이 모습이 공개되며 세간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진다.

18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첫 딸 '전복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사진 속 이들의 첫 딸은 부부를 반씩 빼닮은 듯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딸의 사진을 올리는 계정 프로필을 아이 사진으로 변경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바, 해당 방송에서 출산기를 공개한다.

박수홍은 자신을 닮아 키가 크고 다리가 긴 편인 전복이 모습을 보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혼인신고했고, 2022년 결혼했다. 결혼 3년만인 지난 14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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