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악성 루머 실체를 고백했다.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이범수 이혼 이후 딸 소을 양과 발리에서의 삶을 영위하는 이윤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진은 딸 소을의 성장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 소을이, 영국인 남자친구 리서방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소을 양은 현재 10대이며 영국인 남자친구와 좋은 이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이윤진이 서울에 오자마자 찾아간 곳은 변호사 사무실이었다. 이윤진은 “서초동만 가면 숨을 가다듬게 된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윤진은 유명인인 만큼 악성 댓글로 고생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유명한 박민철 변호사를 찾아가 고소를 의논했다. 발리에서 이윤진이 밤일을 하고 있다는 악성 루머가 득세 중이었다. 그는 충격을 토로하며, 상황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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