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현역가왕2' 측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8일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2' 측은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해서 입장을 전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역가왕2' 측은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현역가왕2' 예선 촬영 이후 추가 참가자가 갑자기 투입 됐다는 형평성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 이하 '현역가왕2' 측 입장문

'현역가왕2'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해서 입장을 전합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습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현역가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