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인정 욕구 심해… 안 입는 명품옷 사기도" [TV나우]
2024. 11.13(수)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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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퀴즈' 조세호가 인정 욕구에 대해 말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와 함께 인정 욕구에 대해 대화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김 교수는 "마음 근육 훈련이란 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말한다. 편도체는 감정과 관련된 거다. 불안하거나 긴장하거나 짜증 나면 편도체가 활성화된다. 편도체가 자꾸 활성화되면 부정적 사고가 강해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정 욕구는 좋은 거다. 그런데 인정 중독이라고 있다. 인정에 대해 의존적으로 되는 거다"라며 "연예인은 대중의 인정을 받아야 하니까 인정 중독에 취약하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저는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심이 정말 많다. 이 일을 오래 했어도 늦게 떠서 자격지심도 있다. 일이 없어도 잘 나가는 걸로 보이고 싶어서 옷을 비싼 걸 산다. 그래서 나는 잘 나가는 사람이야, 사고 싶지 않은 옷도 있다. 입지도 않는 옷을 비싼 걸로 사 입곤 한다"라며 그동안 자신이 입었던 명품옷들에 대해 설명했다.

조세호의 말을 들은 김 교수는 인정 욕구 고위험군 테스트에 대해 말하며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습관이 있진 않은가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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