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옥순, 영식에서 광수로 방향을 선회했다.

20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영자, 영숙, 현숙, 영호, 영철, 영수 등의 썸이 시작됐다.

이날 옥순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플러팅, 끼를 부리는 영식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옥순은 영식 마음 속에 영숙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눈치챘다.

옥순은 “내가 바보였다”고 한탄하며, 광수에게 방향을 선회한다고 전했다. 광수는 이날 옥순과 대화를 하며 감성적인 편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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