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W’ 해병대와 707, 놀라운 힘과 체력을 과시했다.

2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는 707, 해병대 팀의 전차 포탄 보급 행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두 팀의 여성들은 놀라운 체력으로 엄청난 장비들을 이고 지고 다리 위를 달렸다. 이를 지켜보던 츄는 “체력 괴물들이다”라고 감탄하며, 무려 35kg인 포탄을 홀로 다리 밑에서 위로 끌어올리려 하는 전민선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35kg를 홀로 끌어올리긴 무리였다. 팀원들의 도움과 지혜가 필요했다. 707이 먼저 포탄 앞에 도착했고, 해병대도 급박한 긴장감을 느끼며 미션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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