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열혈사제2'가 처음으로 TV-OTT 통합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1월 4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무려 21.3%의 점유율로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출연자 중에선 김남길과 성준이 각각 6위와 9위에, 이하늬가 10위에 랭크됐다.

2위는 이번 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지금 거신 전화는'(15.44%)으로 유연석과 채수빈이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고, 3위 JTBC '조립식 가족'(12.86%)은 주인공 3인이 순서대로 화제성 순위 톱3를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뒤를 이어선 tvN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ENA '취하는 로맨스',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KBS2 '다리미 패밀리', KBS2 '페이스 미' 순으로 톱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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